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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Novelists' Association

 

2012년 제 31차 '여름소설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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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2-07-23 00:47 조회1,8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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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차 '여름소설학교' 잘 다녀왔습니다.

미비한 준비와 진행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분 모두, 잘 협조해 주신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드는 세상'이었는데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들과 소설에 관심이 많은 일반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해양대 구모룡 교수님과 박창희 국제신문 선임기자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몸이 불편한 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전용문 선생님, 얼굴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빠른 쾌차를 빌겠습니다.

김성종, 조갑상, 문성수, 정태규, 구모룡, 강동수 선생님, 날이 환하게 밝아올 때까지 보여주신 멋진 그 모습이 부소협의 힘입니다.  

보스턴으로 떠나기 전 인사차 참석하셨다는 부산일보 김상훈 기자의 애잔한 노랫가락도 오래 남습니다.

무엇보다 1박2일 동안 사무국에 많은 힘을 보태주신 진행요원 김가경, 이병순, 배길남, 이미욱 작가와 하정은 시인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익명으로 후원을 해주신 분, 김성종, 이상섭, 장소연, 정영선, 박향 선생님의 찬조도 잊지 않겠습니다.

내년에 더 알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여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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